지난주에 벌인 새로운 일
제가 '문토' 소셜링에 대해서 말씀드린적이 있던가요?
한 번 만남으로 취향을 공유하던 소셜링을 넘어서, 조금 더 가까운 관계를 가져갈 수 있는 '클럽'을 개설했습니다. 이미 저와 한 번 만났던 분들은 물론, 저를 전혀 모르는 분들도 신청을 해주셔서 놀랐어요.
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건 4월 중순이 될 예정입니다. 이번에는 소셜링 비용도 청구해서 좋은 공간을 빌려 집중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보려고 해요. 그러기 위해서는 더 충실한 수업내용을 준비해야 하는데, 점점 9 to 6 본업에 소홀해질까 걱정도 되는 요즘입니다.
제가 문토라는 플랫폼에서 '수요'를 선점했다고 판단한 계기들에 대해 이야기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두었답니다 :) 아직도 유튜브는 어려워요;; 썸네일과 제목만으로 몇 분 영상에 내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는 부담은 저에게도 있는 만큼, 보다 잠재적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대문 제작에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. |